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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장관, 설 연휴 최전방 25사단 직접 점검…"빈틈없는 대비태세" 당부

안규백 국방장관, 설 연휴 최전방 25사단 직접 점검…"빈틈없는 대비태세" 당부
트렌드 뉴스 | 2026년 2월 15일 오후 12:07

안규백 국방장관이 설 명절 연휴 기간 중 최전방 부대의 전투준비태세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안 장관은 2월 15일 경기도 파주시 일대에 위치한 육군 제25보병사단을 방문해 일반전초(GP)와 전방부대의 경계 및 작전수행 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그가 지난해 말 국방장관에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GP를 찾는 것이어서 군 내외의 관심을 모았다.

점검 과정에서 안 장관은 북한 군사 도발 가능성과 각종 위협 요소에 대해 상시 완전 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설 연휴 동안에도 조금의 빈틈도 있어서는 안 된다"며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추운 겨울철 최전방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우는 시간도 가졌다.

주요 내용

이번 현장 점검은 명절이라는 특수 시기에 북한의 기습적 도발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군 당국은 매년 명절과 휴일마다 북한이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거나 도발을 시도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수적이라고 보고 있다.

안규백 장관은 특히 군사분계선(DMZ) 인근에 위치한 일반전초(GP)에서 병사들의 근무 환경과 장비 상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그는 현장 지휘관들에게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이고 정확한 대응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시했다. 아울러 첨단 감시정찰 장비의 가동 상태와 정보 공유 체계가 원활하게 작동하는지도 점검하며, 기술적 우위를 통한 감시·경계 능력의 중요성을 재확인시켰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점검과 관련해 "안 장관이 취임 초기부터 최일선 부대의 현실을 직접 파악하고자 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얻은 현장 의견과 과제는 향후 국방 정책과 후생복지 개선에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신임 장관으로서 전방 부대의 실질적인 전투력과 병영 생활 조건을 이해하려는 적극적인 행보로 해석된다.

배경

육군 제25보병사단(약칭 '익산부대')은 한국 전쟁 당시 백마고지 전투에서 큰 전공을 세운 부대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까지도 수도권 북방 최전방을 책임지는 핵심 주력部隊다. 파주 지역은 DMZ와 인접해 지리적으로 매우 민감하며, 과거에도 북한의 무력 도발이 여러 차례 발생했던 곳이다.

역대 국방장관들은 주요 명절前后마다 최전방 부대를 방문해 경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위문하는 것이 관례화되어 있다. 이는 병력 이동이 빈번하고 경계가 소홀해질 수 있는 휴일期間에 적의 공격 가능성을 차단하고, 군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목적이 크다. 특히 신년이나 설날 같은 큰 명절에는 더욱 강화된 특별경계태세가 시행된다.

안규백 장관의 이번 방문은 그가 문재인 정부 말기인 2021년에도 비슷한 시기에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으로서 GP를 방문했던 경험과 맥락을 같이한다. 당시에도 그는 "평화는 힘으로 지켜야 한다"며 강력한 대비태세의 중요성을 언급한 바 있어, 일관된 안보 관점을 보여주고 있다.

향후 전망

안규백 장관의 이번 최전방 점검은 향후 한반도 안보 상황 관리와 국방 운영 방향에 대한 중요한 신호로 읽힌다. 전문가들은 이를 통해 현재 정부가 '강력한 억제력을 바탕으로 한 평화'라는 기조 아래, 어떠한 상황에서도 확실히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군사력을 중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한다.

군 당국은 북한이 올 상반기 추가 미사일 발사나 핵试验 등 다양한 형태의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을 상정하고 있다. 따라서 설 연휴 이후에도 고강도 훈련과 합동軍事演习 등을 지속하며 대응 태세를 굳건히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사이버 공간과 같은 새로운 영역의 위협에 대한 대비도 함께 강화될 전망이다.

아울러 이번 현장 방문에서 촉발된 병영 생활 개선 및 복지 증진 요구는 구체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긴 작전교대 시간이나 추운 겨울철 근무 환경 개선 등 실제 장병들이 호소하는 어려움 해결에 보다 집중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이는 궁극적으로 전투력 향상으로 직결되는 만큼 국민들의 관심과 지지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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